“농어촌학생 대입 특례를”/도농의 학군·의보 단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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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4-04-20 00:00
입력 1994-04-20 00:00
◎농발위,「농정개혁 과제와 방향」 보고/“농산물 직거래 제도화”/김 대통령

농어촌발전위원회(워원장 김범일)는 농어촌 학생에 대학 입학정원의 일정비율을 배정허거나 또는 특별 전형을 통해 진학 기회를 넓혀줄 것을 건의했다.또 농·수·축협의 신용사업과 경제사업을 분리하고,행정구역과 학군을 생활권 단위인 군·농 통합형으로 개편할 것도 제시했다.

대통령 직속기구인 농발위는 오는 6월 말까지 마련할 최종대책에 앞서 19일 이같은 내용의 「농정개혁의 과제와 방향」이라는 중간 보고서를 김영삼대통령에게 제출했다.<관련기사 5면)

농발위는 농어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각 협동조합 중앙회의 신용사업과 경제사업을 분리하되 현상태에서 분리할지,아니면 통폐합한 뒤 분리할지 여부는 나중에 결정키로 했다.협동조합의 자율성을 보장하기 위해 중앙회에 대한 국회의 국정감사를 폐지하되,정책대행 사업의 감독은 오히려 강화할 것도 건의했다.

나이든 농어민에게 경영이양 장려금을 지급하는 한편,보험료 부담 및 급여의 공평성을 실현하기 위해직장조합·공무원 및 교직원 의료보험공단·도시와 농촌의 지역 조합을 모두 통합 관리하는 통합 의료보험의 추진도 건의했다.<오승호기자>
1994-04-20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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