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금속 뒤섞인 모래 8백여t/임하댐안에 불법매립/업자 2명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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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4-04-17 00:00
입력 1994-04-17 00:00
【안동=한찬규기자】 임하댐 맹독성 폐주물사 불법매립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대구지검 안동지청수사과는 16일 경북 안동군 서후면 교리 경일주물(주)배출시설관리인 조대현씨(31)와 건설업자 김연한씨(33)등 2명을 폐기물관리법위반혐의로 구속하고 경일주물대표 조주옥씨(38)를 수배했다.

이들은 지난해 10월말 금형등을 만들고 나온 폐주물사 8백여t을 15t 덤프트럭을 이용,임하댐안에 불법매립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매립된 폐주물사가 1만여t에 이르는 점을 중시,다른 주물업체와 위탁처리업체등을 상대로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1994-04-17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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