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 취수장 원수서 악취
수정 1994-04-14 00:00
입력 1994-04-14 00:00
수자원공사는 12일 하오 2시30분쯤 부여취수장8㎞ 상류인 부여읍 저성리 탄헌 원수에서 암모니아성냄새가 나는 것을 감지,환경청대전지청에 수질검사를 의뢰했다고 13일 밝혔다.
전북도는 정확한 악취원인은 알 수 없으나 대전시나 공주지역등 금강 중·상류지역에서 무단방류된 분뇨가 가뭄끝에 비가 내리자 씻겨 내려왔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악취가 나자 수자원공사는 대청댐의 방류량을 초당 35t에서 70t으로 늘리고 정수장에 분말활성탄을 투입하는등 비상정수체제에 들어갔다.
1994-04-14 2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