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무대사업」 의혹설 관련 이진삼씨 미로 출국
수정 1994-04-13 00:00
입력 1994-04-13 00:00
이씨는 지난 1일 하오 친지방문차 출국한 것으로 알려졌다.서울 서초구 반포4동 101 동광빌라 302호 집을 지키고 있는 가정부는 『이씨부부가 미국으로 가 현재 서울에 없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민주당측은 이씨가 92년 대선당시 청우종합건설 조기현회장으로부터 정치자금으로 6억5천만원을 받은 의혹이 있다고 주장했다.
또 지난 8일 서울형사지법에서 열린 조씨에 대한 공판에서는 증인으로 나온 이갑석전청우종합건설부사장이 『지난 91년6월 조회장이 「상무대 이전공사의 낙찰이 결정됐으니 이진삼씨에게 인사해야 한다」면서 백지수표 2장을 건네받아 액면가 3억3천만원짜리 1장을 발행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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