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먹인 소 판매/한패 5명 영장
수정 1994-04-11 00:00
입력 1994-04-11 00:00
인씨등은 지난해 11월부터 충남 예산군 삽교읍 방아리에 일흥산업이라는 도축장을 운영하며 도축한 소의 심장관상동맥에 지하수를 넣어 무게를 늘리는 수법으로 하루평균 10마리씩 모두 1천여마리의 소를 서울 인천등 수도권일대 정육점에 팔아 4억7천5백여만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1994-04-11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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