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전무시 포격전/세르비아­회교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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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4-04-10 00:00
입력 1994-04-10 00:00
【사라예보 로이터 AFP AP 연합】 보스니아의 세르비아계는 8일 회교계와의 24시간 휴전을 무시하고 회교도 고립지역인 고라제에 대한 포격을 강화했다고 한 유엔평화유지군 대변인이 밝혔다.

그는 보스니아 전역의 1천㎞에 걸친 세르비아·회교계 전선에서 실시키로 돼있는 24시간의 휴전이 어느 쪽에서도 지켜지지 않았으며 이날 하오7시(현지시간)의 시한이 끝난후에 갱신도 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는 『고라제 포격의 강도가 7일보다 강력했다』면서 보스니아 주둔 유엔평화유지군 사령관 로즈 장군이 세르비아계및 회교계와 1일간 협의한후 원래 7일로 예정됐던 이들 쌍방의 항구적 휴전에 관한 회담을 적어도 9일까지로 연기했다고 말했다.
1994-04-10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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