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김일성 생일에 중,고위사절 안보내/오 외교부대변인
수정 1994-04-09 00:00
입력 1994-04-09 00:00
오대변인은 이날 주례 뉴스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히고 중국이 고위 생일축하사절단을 파견하지 않는 것은 별로 중요한 일이 못된다고 주장했다.
중국은 지난 92년에는 양상곤 당시 국가주석을 80회 생일 축하사절로 보냈었으나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사절단 대신 예술단만을 파견할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1994-04-09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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