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농업」 본격 참여/집배송센터 확충·기계화영농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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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4-04-03 00:00
입력 1994-04-03 00:00
대기업들이 농산물의 생산및 유통의 계열화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2일 재계에 따르면 선경유통은 경기도 용인에서 운영하는 「농축수산물 가공배송센터」의 규모를 현재의 7백평에서 1천5백평으로 늘리고 같은 성격의 물류센터를 부산·대구·광주등 지방 대도시에도 설치키로 했다.



코오롱상사는 96년 초까지 농산물의 취급을 강화한 대규모 물류센터를 세우기 위해 경기도에 부지를 물색하고 있으며,해태유통도 농산물유통 집배송센터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

현대건설은 충남 서산간척지에 3천만평의 농지를 마련,1천5백만여평에 벼·밀·보리등을 시험재배하는 중이며 오는 95년 6월부터는 본격적인 기계화 영농을 시작할 예정이다.이미 1백34명의 영농직원을 확보했으며,지난 연초에는 농업연구원 10명을 채용하는 등 대규모 기계화영농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김현철기자>
1994-04-03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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