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보유 화학무기 유엔사찰위,완전해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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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4-03-28 00:00
입력 1994-03-28 00:00
【카이로 연합】 이라크가 보유하고 있던 화학무기들이 모두 해체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집트의 알 아흐람지는 27일 유엔발표를 인용,이라크의 미사일탄두 20여개와 신경가스 제조용 화학용액 8만5천ℓ가 폐기됐다고 전하고 이라크에서 화학무기해체가 완료됐다고 덧붙였다.

사이드 알 사하프 이라크외무장관은 26일 카이로 아랍연맹본부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유엔특별사찰위원회가 이라크의 대량파괴무기를 완전해체함에 따라 이라크는 이제 그같은 무기를 생산할 수 없으며 보유하고 있지도 않다』고 말했다.
1994-03-28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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