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국극/「안평대군살고지고 살고지고」 공연/새달1일 KBS홀서
수정 1994-03-25 00:00
입력 1994-03-25 00:00
서라벌국극예술협회(구서라벌국악예술단·단장 홍성덕))의 신작무대인 「안평대군살고지고 살고지고」가 4월1일 하오3시·7시 여의도 KBS홀에서 펼쳐진다.
우리 고유의 창과 춤,연기가 어우러질 이번 무대는 사라져가는 민족문화예술의 꽃인 여성국극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고 그 저변확대를 위해 특별히 기획된 것.
극작가인 이재현씨가 작가미상의 「운영전」을 각색한 이 작품은 세종대왕의 셋째아들인 풍류객 안평대군의 사궁인 수성궁을 무대로한 한 궁녀와 유생의 애틋한 사랑이야기가 기둥줄거리.여성국극의 대모인 고임춘앵씨의 조카인 김진진·김경수씨를 비롯,김금미 이옥천씨등 새로 발굴된 여성국극스타 30여명이 호흡을 맞춘다.
1994-03-25 13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