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에 핵 재사찰 촉구/내주초 결의안 채택/안보리
수정 1994-03-23 00:00
입력 1994-03-23 00:00
미국 러시아 영국 프랑스등 중국을 제외한 유엔안보리 4개 상임이사국은 북한이 재사찰 수용을 받아들이지 않을경우 제재가 가해질 것임을 경고하는 내용도 결의안에 포함할 것으로 알려졌다.
유엔안보리의장인 장베르나드 메리메 프랑스대사는 이날 회의가 끝난 뒤 기자들에게 『안보리 조치의 첫단계는 24일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보고를 받는 일이며 이어 결의안 채택에 관해 논의 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이 결의안은 즉각적인 경제 제재조치는 유보,북한에 대한 압력을 단계적으로 증강하도록 권고하게 될 것이라고 소식통들은 말했다.
미국이 작성한 초안에 대해 중국을 제외한 영국 프랑스 러시아등은 이미 지지를 표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1994-03-23 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