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객 가장 50억대 히로뽕 밀수/한패 7명 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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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4-03-22 00:00
입력 1994-03-22 00:00
인천경찰청은 21일 여행객을 가장,대만산 히로뽕을 밀수해 팔아온 인천지역 총판매책 이용원씨(40·무직·인천시 남구 옥련동 265)와 중간판매책 최성기(35·무직·남구 숭의1동)·김형오씨(36·무직·북구 임학동)등 히로뽕밀매조직 일당 7명을 향정신성의약품관리법 위반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은 또 이들로부터 팔다남은 히로뽕 2백g(시가 6억원 상당)을 압수했다.

이씨는 지난 92년초부터 대만에서 구입한 히로뽕을 관광객을 가장,김포공항을 통해 밀반입한 뒤 최씨등을 통해 인천·서울지역에 팔아온 혐의를 받고 있다.
1994-03-22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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