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플루토늄 비축계획/북핵개발에 빌미제공”/LA타임스지
수정 1994-03-22 00:00
입력 1994-03-22 00:00
이 신문은 『강경노선의 평양정권은 자신들의 연구는 평화적인 것인 반면 일본의 목적은 무기에 사용될 가능성이 있는 플루토늄을 비축하는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면서 일본의 계획이 『핵무기 제조용으로 보이는 북한의 플루토늄 생산 추진에 명분을 제공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일본의 고속증식 플루토늄 핵발전소의 원형인 「몬주」가 있는 후쿠이현 쓰루가발로 된 이 기사는 『누구든 이런 종류의 원전을 건설하는 것은 너무 위험한 일』이라고 논평했다.
이 기사는 일본정부의 에너지계획에 반대입장을 취하고 있는 핵과학자 다카기 진자부로씨의 말을 인용,『몬주와 같은 원전은 노심의 핵폭발력이 매우 높기때문에 핵폭탄처럼 폭발할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했다.
다카기씨는 또한 몬주가 냉각제로 나트륨을 이용하고 있어서 나트륨폭발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1994-03-22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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