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동기동훈련 대신 「지휘소훈련」 실시/국방부
수정 1994-03-22 00:00
입력 1994-03-22 00:00
국방부의 한 관계자는 이날 『한·미연합방위체제의 유지를 위해 최대한 빠른 시일안에 준비를 완료,훈련을 갖기로 했다』면서 『그러나 곧 김영삼대통령이 외국순방길에 오르고 4월초에는 한식등이 끼여있어 그 이후 훈련을 갖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또 『당초 22일부터 10일간 팀훈련을 갖기로 했으나 한·미양국이 원만한 북핵문제해결을 위해 팀훈련을 조건부로 양보함에 따라 현재로서 실제병력이 오가는 기동훈련을 하는 것은 다소 어렵게 됐다』면서 『기동훈련 대신 훈련의 실효성을 살릴 수 있도록 한·미연합 지휘소 훈련과 함께 일부 한국군 기동훈련이 포함될 것』이라고 말했다.<박재범기자>
1994-03-22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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