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대중 관계개선 시사/클린턴/“인권외의 문제도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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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4-03-18 00:00
입력 1994-03-18 00:00
【워싱턴 로이터 AFP 연합】 빌 클린턴 미대통령은 16일 인권문제가 대중외교의 유일한 관심사는 아니라고 밝혀 악화된 미·중관계의 개선의사를 강력히 시사했다.

클린턴대통령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나는 두나라가 인권분쟁을 타결한뒤 장기적인 측면에서 양국관계및 인권옹호의 강화에 나설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그는 『인권문제도 중요하지만 다른 문제들도 다같이 중요하다』고 강조,인권문제와 대중최혜국대우(MFN)연장간의 연계방침 완화의사를 내비쳤다.

클린턴대통령은 대중MFN연장여부 결정시한이 아직 수주나 남아 있다고 지적하고 미국은 중국과의 이견해소를 위해 「지대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확약했다.
1994-03-18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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