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실지구당위장 새달 교체/민자,5단계 정비작업 월내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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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4-03-17 00:00
입력 1994-03-17 00:00
민자당은 16일 당조직개편이 마무리됨에 따라 이달말부터 5단계의 지구당정비작업에 착수키로 했다.

5단계는 ▲문제지구당 선정 ▲문제지구당에 대한 실사 ▲부실지구당 판정 ▲부실로 판정된 지구당위원장 면담 ▲신규 지구당조직책 인선등을 일컫는다.

민자당은 이같은 과정을 거쳐 4월말부터 순차적으로 문제지구당위원장을 교체키로 했다.

민자당의 한 고위당직자는 이와 관련,『현재까지 부실지구당 판정기준이나 교체지구당의 숫자가 정해진 바는 없다』면서 『일단 5단계의 작업이 끝난 부실지구당부터 새조직책 인선을 병행,순차적으로 정비가 이루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민자당은 오는 5월 국회상임위원장 교체등 국회직 개편과 함께 현재 50명선인 당무위원을 30명선으로 줄여 당무회의의 권한을 실제 집행기구로 강화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김경홍기자>
1994-03-17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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