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범 협박 갈취/경관 등 2명 구속
수정 1994-03-13 00:00
입력 1994-03-13 00:00
차경장 등은 토지사기단인 신작수씨(구속)등 3명이 호적등본등 관계서류를 위조해 김모씨 소유의 인천 남동구 만수동 땅 1천2백여평을 상속받은 것처럼 꾸며 이를 담보로 제공,컴퓨터부품회사인 K사로부터 컴퓨터부품 2억여원어치를 받아낸 사실을 알고 이들을 협박,금품을 뜯어낸 혐의를 받고 있다.
1994-03-13 1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