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아주에 10만병력 주둔 계속”/미­일 안보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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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4-03-12 00:00
입력 1994-03-12 00:00
◎“한반도안정 양국에 절대중요”

【도쿄 로이터 연합】 워런 크리스토퍼 미국무장관과 프랭크 위스너 국방차관은 유럽주둔 병력과 비슷한 규모인 10만명 가량의 병력을 아시아에 계속 주둔시킬 것임을 일본측에 확약했다고 일본의 한 외무성 관리가 11일 밝혔다.

이 관리는 이날 열린 미­일안보회의 결과를 설명하는 가운데 이같이 밝혔다.

이에 대해 하타 쓰토무(우전자) 일외상과 아이치 가즈오(애지화남) 방위청장관은 이날 회의에서 미국측에 전역미사일방위체제의 공동수립방안을 검토할 것임을 약속한 것으로 전해졌다.

두나라 각료들은 또 『한반도의 안정이 미국과 일본 양국에 절대적으로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1994-03-12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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