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핵탄 1∼2개 보유”/중시사,평양의 모종암시 받은듯
수정 1994-02-20 00:00
입력 1994-02-20 00:00
지지통신은 이날 미국의 군사소식통을 인용,이같이 전하고 미국은 그동안 북한의 우호국인 중국에 북한의 핵보유문제와 관련,여러번 타진을 해왔으나 중국 관계당국은 그 때마다 보유가능성을 명확히 부인해왔다고 말했다. 군사소식통은 지난 1월 미 국방부가 군사교류의 일환으로 중국에 파견한 미국방대학 대표단이 중국 국방대학과 접촉을 가졌을 때 중국측은 『북한은 이미 핵을 보유하고 있을지 모른다』고 말해 종래의 부인태도를 번복했다고 말했다.
지지통신은 특히 미 군사소식통은 중국이 중·북한간의 군사교류중 북한으로부터 모종의 시사를 받고 북한의 핵보유가능성을 인정한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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