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21세기위 출범/워싱턴서 창립총회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수정 1994-02-19 00:00
입력 1994-02-19 00:00
【워싱턴=이경형특파원】 한·미 두 나라간 협력증진을 목표로 구성된 한·미21세기위원회 창립총회가 17일 워싱턴에서 열렸다.

세계경제연구원(이사장 사공일)과 미국제경제연구원(원장 프레드 버그스텐) 주도로 한국국제교류재단(이사장 손주환)등이 후원해 구성된 이 위원회는 19일까지 「탈냉전시대의 한·미관계」 등을 주제로 비공개회의를 갖는다.



이 회의에는 우리측에서 한승주외무장관등 정부 고위인사와 정대철의원을 비롯한 정계대표 및 구평회무협회장,김석원쌍용그룹회장등 정·재·학계 및 언론계인사 모두 30여명이 참석한다.

미측에서는 워런 크리스토퍼 국무장관과 미키 캔터 무역대표를 비롯해 각계인사 30여명이 동참한다.
1994-02-19 6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