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프로 제작단지 조성/유선방송 복수소유 허용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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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4-02-18 00:00
입력 1994-02-18 00:00
◎오 공보처장관 밝혀

정부는 방송산업의 국제경쟁력 강화를 위해 「방송프로그램제작단지」를 조성,세제·금융지원을 해주기로 했다.



오인환공보처장관은 17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한국방송개발원 주최 방송토론회에서 『방송시장의 개방을 앞두고 국내 방송산업의 육성을 위해 방송사업자와 프로그램제작자가 쉽게 결합할 수 있는 방송프로그램제작단지를 조성할 방침』이라고 밝히고 『단지개발에 필요한 민자를 유치하기 위해 참여업체에 세제및 금융혜택을 부여하겠다』고 말했다.

오장관은 『종합유선방송국들이 일정수준 이상의 초기 가입률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대책을 마련하고 특히 금융·세제의 지원방안을 검토,시행할 것』이라면서 『종합유선방송국의 복수소유 허용도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1994-02-18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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