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청학련 결성 주도 전 전대협간부 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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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4-02-09 00:00
입력 1994-02-09 00:00
서울경찰청은 8일 이적단체인 「범청학련」결성식을 주도한 혐의로 92년 5월 수배된 전중앙대총학생회장 겸 전대협 조국통일위원장 김영하씨(24·건축학과4년 제적·경기도 파주군 연풍리 286의1)를 검거,국가보안법위반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1994-02-09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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