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아·태지역 진출 확대”/21국주재 외교관회의
수정 1994-01-28 00:00
입력 1994-01-28 00:00
【본 AFP 연합】 아시아태평양지역 21개국에 주재중인 독일 외교관들은 26일 3일간의 특별회의를 통해 이 지역에 대한 독일의 경제진출 확대를 추진하는 특별선언을 채택했다.
클라우스 킨켈 외무장관 주재로 열린 이번 회의에서 아시아태평양 지역 독일공관장들은 아시아 정책이 독일 장래 발전을 확보하는데 우선적 관심사이며 독일은 이 지역국들과의 관계를 강화해야 한다는 내용의 10개항으로 된 정책문서를 채택했다.
이 정책문서는 인도와 베트남등의 세계경제에 대한 개방을 지지하는 한편 중국의 가트 가입신청에 대해서도 지지입장을 거듭 표명하고있다.
킨켈장관은 회의에서 공관장들에게 이 지역에 대한 독일 투자를 강력히 지원해야할 것이라고 민관공조체제를 촉구하면서 독일이 오는 7월1일부터 유럽연합(EU)의장을 맡게되면 아시아를 주요 주제로 삼아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1994-01-28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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