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원짜리 새돈/6억여장 공급
수정 1994-01-26 00:00
입력 1994-01-26 00:00
한은관계자는 『시중에 나도는 1천원권 지폐중 낡았거나 찢어진 것이 많아 쓸때 불쾌하고 돈의 품위가 떨어져 가급적 새 돈으로 바꿔주기로 했다』고 밝혔다.
1천원짜리 지폐는 재료인 면섬유의 질이 5천원 및 1만원권보다 떨어지는 데다 유통이 많이 돼 사람의 손을 더 타기 때문에 평균수명이 13개월로 5천원권(19개월)이나 1만원권(39개월)보다 짧다.
1994-01-26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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