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턴 지지율 취임후 최고/1주년 여론조사
수정 1994-01-25 00:00
입력 1994-01-25 00:00
【뉴욕 로이터 연합】 빌 클린턴 미국대통령에 대한 지지율이 그의 지도력에 대해 여전히 많은 미국인들이 의구심을 갖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최근 한 여론조사결과 최근 1년동안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클린턴 취임 1주년에 앞서 「타임/CNN여론조사」에 의해 지난 17,18일 이틀간 실시된 여론조사에서 지난해 2월 이후 가장 높은,조사대상자의 54%가 그의 대통령직 수행방식에 대해 동의를 표시한 것으로 밝혀졌다.
그러나 조사대상자 1천명중 56%는 여전히 클린턴 대통령이 『당신이 믿을만한 지도자인가』라는 질문에 약간의 의혹과 유보적인 입장을 표시했으며 40%만이 믿을 수 있다고 답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대부분의 미국인이 그의 새로운 후생정책이 94년 의회의 최우선 과제라는 클린턴의 입장에 동의하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이번 여론조사는 클린턴대통령이 지난 1년동안의 힘겨운 재임기간을 보내고 인기를 회복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일련의 여론조사중 가장 최근에 나온 것이다.
NBC 뉴스와 월 스트리트저널은 19일 여론조사결과 클린턴대통령이 직무수행과 관련,60%의 지지를 얻었으며 뉴욕 타임스와 CBS는 20일 54%의 지지율을 획득했다고 각각 보도했었다.
1994-01-25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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