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러 화학무기 파괴 지원/4만4천t 규모… 군축회담서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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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4-01-13 00:00
입력 1994-01-13 00:00
【워싱턴 로이터 연합】 미국과 러시아는 러시아의 화학무기 약 4만4천t을 파괴하게 될것으로 보이는 조치에 합의했다고 미국의 두 하원의원이 11일 말했다.

미국과 러시아 양국 협상자들은 모스크바에서 열린 화학무기 군축회담에서 그같은 합의에 도달했다고 이 회담에 미의회 옵서버로 참석한후 귀국한 마틴 랭카스터의원(민주)과 글렌 브로더 의원(민주)이 전했다.



두 하원의원은 러시아 화학무기를 파괴할 기술을 개발하기 위한 미국의 연구소 설치자금 마련방안으로 94년 「실무계획」이 양국협정에 들어 있다고 밝혔다.

이 협정은 러시아측 저장지역의 화학물질 재고량을 조사할 일정을 정하고 있으며 러시아 기술자들의 화학무기 파괴장소 결정 및 파괴기술 개발에 미국의 한 청부업체가 지원할 것이라고 의원들은 말했다.
1994-01-13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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