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 선녀 이야기/서정주 지음/(화제의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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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4-01-11 00:00
입력 1994-01-11 00:00
◎미당선생이 들려주는 옛날이야기

한국적 정서를 가장 잘 표현하는 시인가운데 한 사람인 미당 서정주의 옛날이야기 책.

제목에서 나타나는 것처럼 반만년 민족정신의 맨처음 것인 「신선사상」을 어린이들에게 알려주려는 뜻에서 기획했다고 출판사측은 말한다.

「산 동아줄과 죽은 동아줄」「선녀와 뻐국새」「견우와 직녀」「연꽃이야기」「하느님의 아드님과 백일홍 꽃나무」등 다섯권으로 구성됐다.

이야기 짜임새는 물론이고 글 자체가 할아버지로부터 직접 얘기를 듣는듯 구수하고 정겨운 맛이 넘친다.

그림은 조선시대의 민화와 외국 유명화가의 그림을 컴퓨터그래픽으로 변형해 사용했다.

유아와 국민학교 1∼2학년생에게 적합할듯.

민음사 각권 5천5백원.
1994-01-11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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