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반군,수도 육박/모든 공항 비상경계 교전 치열
수정 1994-01-09 00:00
입력 1994-01-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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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파티스타 민족해방군은 라 조르나다지에 보낸 성명에서 남부의 푸에블라주와 미초아칸주에서 6일밤 발생했던 2건의 송전탑 파괴가 자신들의 소행이었다고 주장하고 멕시코시로 진격,작전을 확대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멕시코시에서 각각 1백60㎞와 3백20㎞ 떨어진 푸에블라주 미초아칸의 4백㎾급 송전탑과 미초아칸주 우루아판의 한 송전탑이 대형트럭에 의해 파괴된 사건은 농민봉기를 수도 멕시코로까지 확산시키겠다는 반군측 위협이 실행에 옮겨지고 있다는 첫번째 조짐이어서 주목된다.
1994-01-09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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