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기출소한 포로/북 주민접촉 승인
수정 1994-01-09 00:00
입력 1994-01-09 00:00
평북 정주군 옥천면 장경리가 고향인 김씨는 지난 50년 인민군에 입대,남하하여 전투중 국군이 반격할때 미처 후퇴하지 못하고 빨치산으로 활동하다 54년 2월 지리산 함양지역에서 체포된뒤 비전향 장기수로 대구와 대전교도소등지에서 감옥생활을 했고 한때 출옥했다가 다시 투옥되기도 했다.
1994-01-09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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