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군,반군지역 재탈환/농민폭동 진정 국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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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4-01-06 00:00
입력 1994-01-06 00:00
【산 크리스토발 데 라스 카사스(멕시코) AP 로이터 연합】 멕시코 남부 치아파스주에서 발생한 농민반란으로 지금까지 최소한 93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가운데 정부군은 공군기를 동원한 공중폭격까지 감행,4일밤 현재반군 장악 지역 대부분을 탈환한 것으로 보고됐다.

멕시코 정부는 4일 사태 발생 이후 처음으로 공군기를 동원,산 크리스토발 데라스 카사스 외곽의 반군 거점에 대한 공중폭격과 기관총 공격을 가했다.목격자들은 이같은 공중 공격이 4일 오후 내내 계속됐다고 전했으나 이로 인한 반군측의 피해 상황등은 알려지지 않았다.

한편 멕시코 내무부의 대변인은 4일 밤 기자회견에서 「자파티스타 인민해방군」을 자칭하는 반군이 장악했던 남부 도시중 4개 도시에 대한 「실질적 통제권」을 회복했다고 밝혔다.
1994-01-06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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