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대 등록금 7% 인상/신입생입학금 10만7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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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4-01-04 00:00
입력 1994-01-04 00:00
◎연 수업료/인문사회계 40만2천원/치·의학계는 61만원으로

올 새학기부터 25개 국립대학과 6개 국립전문대학의 등록금이 일제히 7%씩 오른다.

교육부는 3일 학부모부담및 물가인상 규모를 감안해 입학금과 수업료의 인상폭을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국립대의 신입생 입학금은 지난해 10만원에서 10만7천원으로 인상됐다.

또 국립대의 연간수업료는 인문사회계 40만2천원부터 치·의학계 61만원까지로 조정됐다.

국립전문대는 입학금 7만원에 연간수업료 22만7천원이다. 이밖에 국립개방대는 입학금 1만3천2백10원에 학점당 수업료 3천1백80원이고 방송통신대는 입학금 4천10원,연간수업료 11만1천9백40원 등이다.

한편 연세대·고려대·이화여대등 주요 사립대학들은 지난 연말 94학년도 등록금을 10∼15%씩 인상한다고 밝혔었다.

또 서울시내 중·고교의 등록금 인상폭도 12∼15%로 이미 결정됐다.
1994-01-04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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