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관이 금품받고 뺑소니 윤화 조작
수정 1993-12-30 00:00
입력 1993-12-30 00:00
운전면허증이 없는 강씨는 지난 8월 뺑소니교통사고를 내자 이 사건조사를 맡은 강경위에게 5백만원을 준뒤 운전면허증이 있는 자신의 친구 김모씨가 사고를 낸것으로 사건을 조작한 혐의를 받고있다.
한편 경찰청은 검찰로부터 이같은 사실을 통보받고 강경위를 파면처분했다.
1993-12-30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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