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제주발물관 기공/건입동 사라봉공원에,96년 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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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3-12-22 00:00
입력 1993-12-22 00:00
국립제주박물관 기공식이 21일 상오11시30분 제주시 건입동 사라봉공원에서 이민섭 문화체육부장관등 관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오는 96년 완공될 제주박물관은 1만5천2백75평 부지에 건평 2천7백42평(전시실 6백84평,수장고 3백78평)으로 지하1층·지상2층 규모.

박물관 부지는 제주도가 36억원을 들여 마련했으며 총 공사비 2백40억원은 전액국비로 충당한다.

건물의 겉모습은 제주도의 풍토적 특성을 살려 지붕은 제주 초가지붕을 형상화하고 외벽은 제주의 질감을 나타내기 위해 화강석과 송이벽돌을 사용한다.

제주도는 바람과 돌이 많은 지리적 조건등으로 예부터 독특한 문화권을 형성해왔으며 향토색이 짙은 유형·무형의 문화유산들은 국내외 학자들의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1993-12-22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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