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 핵미사일 46기 내년말까지 해체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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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3-12-22 00:00
입력 1993-12-22 00:00
【키예프 AP 로이터 연합】 우크라이나는 자국이 보유한 구소련제 최신형 SS­24핵미사일 46기를 내년까지 모두 해체할 계획이라고 발레리 쉬마로프 부총리가 20일 밝혔다.

그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우크라이나는 올해안으로 SS­24 미사일 20기가 발사되지 않도록 처리하고 내년에는 나머지 26기를 해체할 것』이라면서 『국제사회가 이 조치를 적절히 평가해 줄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우크라이나 정부는 18일 러시아·미국과 회담을 갖고 자국 영토내의 구소련 핵탄두 1천6백기를 포기하는 대신 보상받는 것을 골자로 하는 예비협정에 서명했었다.
1993-12-22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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