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 과열땐 보유주 매각/증안기금
수정 1993-12-21 00:00
입력 1993-12-21 00:00
이준상 운영위원장은 이날 『증안기금의 성격상 증시의 불안정한 요인을 없애기 위해 과열을 빚는 특정 종목을 중심으로 일정 분량을 매각하자는 의견이 제기됐으나 대다수의 참석자는 지금의 증시가 과열이 아니라는 반응을 보였다』고 소개하고 『매월 초 열리는 이사회에서 지금까지는 매입규모만 논의됐으나 앞으로는 증시상황을 봐가며 매각규모도 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증안기금은 지난 90년5월 증시안정을 위해 기관투자가와 상장사 등 6백62개사가 4조8천억원을 출연,지금까지 2억8천7백70만7천주를 매입했으나 매각은 단 한차례도 없었다.
1993-12-21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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