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한국시장 개방확대 요구/무역대표부 대표보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수정 1993-12-19 00:00
입력 1993-12-19 00:00
◎외국인 차별정책 철폐 강조

【워싱턴=이경형특파원】 미국 무역대표부(USTR)의 낸시 애담스 대표보는 17일 한국의 시장개방과 관련,『한국은 무역에 따른 각종 절차와 관행을 국제화해야한다』고 지적하고 『특히 외국인에 대한 까다로운 절차와 차별정책을 철폐해야할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날 워싱턴의 내셔널 프레스센터에서 가진 APEC(아태경제협력체)의 장래에 관해 배경설명을 하는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의 발언은 미국이 한국의 쌀개방에도 불구하고 한국의 외국인 투자등 금융분야에 대한 개방을 강도높게 요구할 것임을 시사해주는 것이다.

그녀는 그러나 한국의 민주화와 함께 시장개방의 폭도 크게 넓어졌다고 평가한뒤 한국의 경제수준도 개방을 해야만 더 성장할수있는 단계에 와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한국이 우루과이 라운드 타결에 크게 기여했다고 말했다.
1993-12-19 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