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억대 히로뽕 밀매/2개파 적발… 8명 구속·38명 수배
수정 1993-12-18 00:00
입력 1993-12-18 00:00
경찰은 또 히로뽕공급책 김모씨(30)를 비롯,밀매조직원과 투약자등 38명을 같은 혐의로 수배했다.
임씨는 지난 6월부터 이달 초순까지 7차례에 걸쳐 달아난 막내파 두목(42)으로부터 시가 8천2백여만원어치의 히로뽕 82g을 공급받아 하부공급책 7명에게 밀매토록 공급하고 자신도 5차례에 걸쳐 히로뽕을 상습적으로 투약해온 혐의를 받고 있다.
또 구속된 하부공급책 김양배씨(34)는 지난 10월20일 밤 11시쯤 김모씨(28·여·술집종업원)를 서울 강남구 역삼동 L호텔로 유인,강제로 히로뽕을 주사한 뒤 성폭행하고 김씨의 로얄프린스 승용차와 현금 1백만원 등 1천3백만원어치의 금품을 빼앗은 혐의도 받고 있다.
1993-12-18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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