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 7P 급반등/철강·단자 초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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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3-12-15 00:00
입력 1993-12-15 00:00
주가가 폭락 하룻만에 큰 폭의 오름세로 돌아섰다.

14일 종합주가지수는 전날보다 7.17 포인트가 오른 8백57.2를 기록했다.거래량은 3천9백40만주,거래대금은 8천5백41억원이었다.



개장초 최근 상승폭이 컸던 대형 우량 제조주와 금융주를 중심으로 매물이 나타나며 소폭의 내림세로 출발했다.전날 큰 폭 하락에 따른 반발 매수세가 우루과이라운드(UR) 타결 수혜 업종인 철강과 이번 주말의 종금사 전환 발표설에 힘입어 단자 업종으로 유입되며 상승세로 반전,오름폭이 커지는 듯 했으나 추가 매수세가 이어지지 않아 강보합권으로 밀렸다.

후장 들어 경계·차익 매물에도 불구,종반 무렵 한전·포철·삼성전자 등 대형 우량주로 기관의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폭이 커졌다.단자·철강·보험 등의 오름폭이 두드러진 가운데 목재나무·증권 등을 제외한 대부분의 업종이 올랐다.
1993-12-15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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