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협상 사실상 타결/음향·영상 이견해소/최종협정문안 마무리 단계
수정 1993-12-14 00:00
입력 1993-12-14 00:00
데이비드 우즈 가트대변인은 이날 새벽 『최종적인 협정문안이 거의 완성단계에 있다』고 말했다.
EC의 위고 페망 협상대표는 미국과 EC간 협상의 제1 난제였던 음향영상부문에서 합의가 입박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인도와 파키스탄측이 이의를 제기했던 섬유·의류 부문의 협정안 역시 완성했다고 밝혔다. 미키 캔터 미무역대표도 『상호간의 합의는 거의 끝났다』고 말했다.
우즈 가트대변인은 농산물 교역에 관한 문안이 일부 세부사항을 제외하곤 합의가 완료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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