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27년만에 나토군회의 참석/군사기구 탈퇴후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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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3-12-12 00:00
입력 1993-12-12 00:00
◎국방장관·군총사령관 파견

【파리 AFP 연합】 프랑스가 지난 66년 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의 군사기구에서 탈퇴한 이후 처음으로 국방장관과 군최고사령관을 나토의 군작전기획회의에 파견할 것으로 보인다고 소식통들이 밝혔다.

이 소식통들은 나토의 국제평화유지활동 참여방안을 논의하는 회의에 프랑스가 국방장관과 군최고사령관을 파견하려하고 있다고 전했다.

소식통들은 그러나 나토의 군사기구에 가담하지 않기로한 프랑스 정부의 방침에는 여전히 변화가 없다고 덧붙였다.

프랑스는 나토가 탈냉전 이후의 시대에 적합치 않다고 주장하면서 계속 정치적 측면에서만 나토에 잔류하고 있다.

프랑스는 그러나 옛유고의 유엔평화유지군에 약 7천명의 병력을 파견하고 있다.
1993-12-12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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