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중보건의로부터 수술받은 환자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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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3-12-08 00:00
입력 1993-12-08 00:00
【이천=윤상돈기자】 일반병원에 불법취업한 공중보건의로부터 맹장수술을 받은 환자가 하룻만에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7일 경기도 이천경찰서에 따르면 장용자씨(48·여·이천군 설성면 대죽리)가 지난 4일 상오 11시쯤 이천성모병원(원장최천규)에서 공중보건의 정기훈씨(32)의 집도로 맹장수술을 받고 회복실로 옮겨졌으나 27시간만인 5일 하오 3시쯤 숨졌다는 것.

경찰은 유족들의 사인규명 요구에 따라 수사에 나서 이날 장씨의 사체를 부검,정확한 사인을 조사하는 한편 공중보건의인 정씨가 일반진료기관에서 집도한 경위등을 수사하고 있다.
1993-12-08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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