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던 직장 기술도면 빼내/회사 설립 5명 수사/안산서
수정 1993-12-05 00:00
입력 1993-12-05 00:00
유씨는 지난 86년9월부터 지난 1월까지 안산시 동우열처리공업에 근무하던중 이 회사가 일본 동화광업으로부터 기술료를 지불하고 도입한 자동차열처리로 도면을 훔쳐내 퇴직한 뒤 한국오리엔탈로를 설립,지난 7월 이 도면을 이용해 대우자동차 부평공장에서 자동차열처리로 보수공사를 했다는 것이다.
이씨도 지난 91년까지 동우열처리공업에 근무하면서 같은 설계도면을 훔쳐내 지난해 5월 대구시 삼성공업의 자동차열처리로 부대시설인 가스발생기를 제작해주고 지난 5월 충남 아산군 기아기공에서 열처리로 보수공사를 하는 데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
1993-12-05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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