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대한투자규모 중·태의 1.5%에 그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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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3-12-04 00:00
입력 1993-12-04 00:00
지난해 우리나라에 대한 외국인 투자 규모는 중국·태국 등 동남아시아 신흥공업국가들에 비해 최고 64분의1 수준에 불과하다.지난 88년이후 큰 폭의 임금상승과 외국인 투자에 대한 규제 등으로 선진국 업체가 중국 등으로 발길을 돌렸기 때문이다.

4일 한국무역협회가 내놓은 「동아시아국가의 외국인 투자 비교」에 따르면 지난 해 우리나라의 외국인 투자 유치액은 8억9천5백만달러로 전년의 13억9천6백만달러에 비해 35.9%나 줄었다.외국인 투자가 가장 많은 중국의 5백81억2천만달러의 64분의 1에 불과하다.
1993-12-04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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