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산업·요업개발 부도/주식거래 어제부터 중단
수정 1993-12-02 00:00
입력 1993-12-02 00:00
1일 증권거래소에 따르면 경동산업은 지난달 30일 조흥은행 법조타운지점에 만기도래한 25억원을,요업개발은 제일은행 무교지점에 만기도래한 35억원의 어음을 이날까지 결재하지 못해 부도처리됐다.
이로써 올들어 부도를 낸 상장사는 모두 7개사로 늘었다.
증권거래소는 이에 따라 이날 이들 회사의 주식거래를 중단시켰다.
키친아트 등 양식기전문생산업체인 경동산업은 내수시장 침체와 개도국의 저가공세로 영업수지가 급격히 악화돼왔다.국내 최대의 도자기전문업체인 요업개발도 내수부진에 따른 재고증가로 매출이 격감하면서 지난 9월부터 법정관리 및 부도설이 나돌았다.
1993-12-02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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