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진 근로자 6백명 지하철공사등에 취업
수정 1993-11-25 00:00
입력 1993-11-25 00:00
정부와 민자당은 24일 이황화탄소로 인한 직업병으로 사회적 물의를 빚으며 지난 7월 폐업한 원진레이온 사후수습문제와 관련,당정협의회를 갖고 원진레이온 근로자 6백여명을 서울시 제2지하철공사,농수산물센터 등에 취업시키기로 했다.
이인제노동부장관,유상열건설부차관,우명규서울시제1부시장 등이 참석한 이날 당정협의는 구직신청을 낸 원진레이온 근로자 6백41명중 3백명은 서울시제2지하철공사에,3백명은 구리시에 있는 농수산물센터와 남양주군에 건립중인 종합영화촬영소에,그리고 나머지는 도로공사에 각각 취업이 되도록 정책적인 배려를 하기로 했다.
당정협의는 또 미금시에 있는 원진레이온 공장부지(15만평·시가 3천억원상당)중 그린벨트를 제외한 공장부지를 택지로 용도변경해 매각처분 할 수 있도록 결정했다.
1993-11-25 2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THE NEXT : AI 운명 알고리즘 지금, 당신의 운명을 확인하세요 [운세 확인하기]](https://imgmo.seoul.co.kr/img/n24/banner/ban_ai_fortune_v2.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