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찰·대화 없인 대북양보 없다/김 대통령 WP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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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3-11-24 00:00
입력 1993-11-24 00:00
【워싱턴=이경형특파원】 김영삼대통령은 북한이 한국과 대화를 재개하고 새로운 핵사찰을 수락할 때까지 어떠한 대북양보도 반대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23일 워싱턴 포스트지가 보도했다.

김대통령은 22일 이 신문의 간부및 기자들과 조찬회견을 갖는 자리에서 북한이 핵무기개발을 포기한다면 식량은 물론 여타 경제적 혜택을 북한에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신문은 한미양국의 「일괄타결」방식은 북한의 핵문제를 단계적으로 해결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1993-11-24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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