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심야 일제검문 검색속 귀가 시민 집앞서 흉기 찔러
수정 1993-11-05 00:00
입력 1993-11-05 00:00
임씨는 『지하철 당산역에서 내려 1㎞쯤 걸어 아파트 앞에 이르자 20대 남자 2명이 갑자기 옆에서 팔을 잡고 공사장으로 끌고 들어가려 해 「강도야」라고 소리치자 흉기로 찌르고 달아났다』고 말했다.
1993-11-05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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