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핵 오염실태/25∼28일 공동조사/한·러,회담서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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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3-11-05 00:00
입력 1993-11-05 00:00
【모스크바=이기동특파원】 한·러 양국은 3∼4일 양일간 모스크바에서 동해핵폐기물에 관한 회담을 열고 늦어도 내년 1월까지 한·일·러 3국이 공동으로 동해일원에 대한 방사능 오염실태를 조시키로 합의했다.

한국측 수석대표인 조원일외무부국제경제국장은 4일 회담결과를 이같이 밝히고 이 조사를 3국 과학자와 IAEA등 국제기구의 전문가들이 참여해 약 25∼28일 동안 실시키로 했다고 말했다.이 조사는 러시아측이 4천t규모의 조사선 및 설비를 제공하고 한·일양국이 45만달러상당의 조사비용을 공동분담키로 했다.
1993-11-05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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