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윤화 8명 사망/승합차­트럭 정면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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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3-11-04 00:00
입력 1993-11-04 00:00
【평창=조한종기자】 3일 하오 3시25분쯤 강원도 평창군 도암면 횡계리 영동고속도로(신갈기점 1백75㎞ 지점)에서 강릉으로 가던 경기8오 2432호 그레이스승합차(운전자 정승남·48)와 서울8아 4367호 11t 트럭(운전사 김창구·27·인천시 북구 청자동)이 정면 충돌했다.

이 사고로 승합차 운전자 정씨와 부인 홍문자씨(47·서울 용산구 한강로2가 2308)등 3명이 그 자리에서 숨지고 함께 탄 일행 5명도 강릉시내 명병원 등 3개 병원으로 후송돼 치료중 모두 숨졌다.



사망자는 다음과 같다.

▲정승남 ▲홍문자 ▲홍영길(56·문자씨 오빠) ▲홍성학(37·여·문자씨 동생) ▲김종우(50·남·성학씨 남편) ▲김혜련(7·여·김씨딸) ▲홍경자(45·여·문자씨 동생) ▲김학연(40대·영길씨부인)
1993-11-04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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