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에서 안전점검”/황 총리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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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3-10-21 00:00
입력 1993-10-21 00:00
황인성국무총리는 20일 상오 삼청동공관에서 전부처차관들과 조찬을 함께 하면서 『우리는 모든 정성을 다해 국가에 마지막으로 봉사한다는 자세로 일해야 한다』며 『각 부처차관들은 공무원들의 의식개혁이 확실히 실천되도록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황총리는 여객선 침몰사고와 관련,『우리사회의 하부구조에 위험·취약요소가 너무나 많다』며 『이번 사고도 승무원이 수칙을 지키지 않고 시민질서의식에 문제가 있어 발생한 것으로 적당주의가 팽배한 사회병리의 결과』라고 지적했다.

황총리는 이어 『이번 사고에 모든 부처가 직·간접적으로 관련되지 않은 부처가 없다는 생각으로 일해달라』며 『특히 앞으로 현장과 일선에서 확인·점검하는 능동적인 자세를 가져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1993-10-21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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